상당히 오래된 이야기이다. 이전에 나는 아름답고 순수한 검은 빛의 까마귀였다. 하지만 부족해. 좀 더 아름다워지기 위해, 나는 루비 목걸이를 몸에 걸쳤다. 빨간 지붕 집의 여자에게서 가져왔던 것이었다.
그것은 허영심만 가득한 바보 같은 여자다. 성형을 반복해 미모를 유지하면서, 대기업 사장 비서라는 지위를 이용해 부자가 되었다. 금 장신구와 찬사의 말로 자신을 채울 수 밖에 없는 어리석은 여자.
비서는 자신을 값비싸게 치장하는 것만을 신경써, 집안일에 대해서는 소홀히 했다. 환풍기는 전혀 손질되지 않았다. 부식이 생겼기 때문에, 부리로 찌르자 나라도 통과할 수 있을만한 틈이 생겼다.
그 날도 에메랄드 반지를 가지고, 부서진 환풍기를 통해 나오고 있었다. 바로 그 때, 집 안의 누군가가 스위치를 켰다. 내 바로 옆에서, 환풍기 돌아가는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번역-@raienale38
'잡스토리 > 스노우 화이트(백설공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와장-일본풍] 스노우 화이트 잡스토리 (0) | 2019.03.31 |
---|---|
[X-mas] 스노우 화이트 잡스토리 (0) | 2019.03.31 |
[얼터너티브] 스노우 화이트 잡스토리 (0) | 2019.03.31 |
[수영복] 스노우 화이트 잡스토리 (0) | 2019.03.30 |
[메이지] 스노우 화이트 잡스토리 (0) | 2019.0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