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질투에 사로잡힌 뱀의 이야기. 마녀와 못생긴 뱀의 사랑이야기입니다.
옛날, 뱀의 주인인 마녀는 왕자의 신부를 찾는 만찬에 참가했습니다. 하지만 라이벌이 많아 살아남는 것은 매우 힘들었습니다.
사랑하는 주인을 위해 뱀은 라이벌을 죽이고 다녔습니다. 기쁘게도 그녀는 왕자와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왕자를 죽였습니다. 그야, 뱀에게 있어 사랑의 라이벌이니 당연합니다. 그런데.....
무려 뱀은 사랑한 주인에게 살해당합니다! 불쌍한 뱀. 연정은 망집이 되어 뱀은 저주받은 힘을 손에 넣습니다.
충족되진 않습니다. 어느 날 뱀은 허망을 품을 소녀를 만나, 사랑받고 싶다고 소망했습니다.
뱀은 여자에게 힘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소녀는 힘에 침식돼 괴물이 되어버려도 오빠만을 불렀습니다.
뱀은 누구에게도 사랑받지 못하는 채로, 괴물이 한 마리 늘어버린 이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
잘 됐네요, 잘 됐네요.
번역-@raienale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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