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에서 멀리 떨어진 깊은 숲 속. 아주 멋지고 작은 집에, 7명의 난쟁이가 살고있었습니다.
난쟁이들은 훌륭한 일꾼으로, 매일 매일 밖으로 나가 금이나 은광석을 채취하며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한 난쟁이가 "하인이 필요해." 라고 말을 꺼내기 시작했습니다.
매일 녹초가 되어 돌아온 후에, 식사를 준비하는 것이 힘들다고 했습니다.
그 말에, 다른 난쟁이들도 차례대로 수긍합니다.
"청소를 해 주면 좋겠어."
"빨래를 해 주면 좋겠어."
"바느질을 해 주면 좋겠어."
"하지만 돈은 주고 싶지 않아."
난쟁이들의 욕망은 끝이 없었습니다.
그 때, 한 여자가 오두막 주변을 헤메었습니다.
7명의 난쟁이들은 웃는 얼굴로 그 사람을 집에 들였습니다.
인간 여자는 우리보다 큰 만큼, 험하게 취급해도 괜찮을거다.
일만 시키고, 약해진 후에 팔아버리면 되겠지. 괜찮다, 그 녀석은 동료가 아니니까.....
번역-@raienale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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