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스토리 2부/알라딘 (3) 썸네일형 리스트형 [Main] 알라딘 2부 3화 3화 1절 ......꿈을 꿨다. 부드럽고 따뜻한 무릎베개. 상냥하게 머리를 쓰다듬는 가느다란 손가락. 그것을 잡아 가볍게 입을 맞추면, 너는 간지럽다며 웃어서── 타닥, 하고 지폐뭉치가 타는 소리에 알라딘은 눈을 떴다. 베개를 대신한 단단한 나무의 가지가 아까까지의 꿈을 보다 더 그립게 한다. 「....아아 그래. 나는 옛날, 무척이나 아름다운 공주와 사랑에 빠졌었지......」 타닥 타닥하고 지폐뭉치가 타들어 간다. 그럼에도, 알라딘은 얼굴을 일그러뜨릴 뿐이었다. 3화 2절 마법의 램프가 가져다준 부로, 나는 왕이 되었다. 그 곁에는 아름다운 공주가 있었다. 3화 3절 공주는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영리했다. 둘이서 비지니스 솔루션에 대해 얘기하는게, 나는 너무나 좋았다. 3화 4절 어떤 날, 마법의 .. [Main] 알라딘 2부 2화 2화 1절 나이트메어와 싸우는 인재를 모은 후 알라딘은 라이브러리의 안을 돌아다니고 있었다. 알라딘-「그런데, 여기는 춥네. 사막의 밤보다도 혹독한 추위다.」 바들바들 떨고있는 알라딘에게, 기신은 웃으면서 말을 걸었다. 기신-「추위는, 돈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건가요?」 알라딘-「물론, 되고말고!」 알라딘은 가지고 있던 지폐뭉치에 망설임 없이 불을 붙였다. 알라딘-「이것봐, 따뜻하게 됐지?」 2화 2절 나도, 옛날에는 돈에 고용되는 입장이었다. 노동에 의미를 찾지못하고, 더불어 빈곤에 허덕이고 있었다. 2화 3절 가난한데도, 매일매일 놀기만 하며 어머니가 벌어오는 적은 돈에 의존하고 있었다. 말하자면 사회의 쓰레기 정도네. 2화 4절 그러나, 어느 날. 나는 새로운 스테이지에 섰다. 노동자에서 경영자가 됐.. [Main] 알라딘 2부 1화 1화 1절 마법의 램프를 알고있니? 그 안에 있는 마인에게 부탁하면, 무엇이든 소원이 이루어지는 멋진 램프라고! ─에? 이런 작은 램프 안에 사람이 살리가 없다? 그거라면 봐, 마인이니까. 디테일을 신경쓰다보면 큰 일에 뛰어들 수 없어 그건 그렇고, 너라면 마인에게 무엇을 빌겠어? 나 말이니? 당연하잖아 나는 물론─ 1화 2절 그건 그렇고, 기묘한 세계다. 마법의 램프를 찾으러 헤멘 지하의 어둠보다도 깊숙해. 1화 3절 그래도, 살아있는 자가 있다. 그리고, 힘에 의지하는 자가 있다. 게다가, 지성이 있는 자가 있다. 그러면, 내 세계와 크게 다르지 않아. 1화 4절 세계에 변함이 없다면, 지금까지의 나에게도 통용되는게 틀림없다. 1화 5절 그럼, 내 행동을 보고있는 인형들이여. 질문을 하나 하도록 하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