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스토리 2부/앨리스 (2) 썸네일형 리스트형 [Main] 앨리스 2부 2화 2화 1절 자신의 소원을 위해, 나이트메어 무리를 죽인다, 그 천칭은 균형이 잡혀있지 않다. 나의 소원을 위해, 모든 나이트메어의 생명을 빼앗는 짓 따위 용서받을 리 없다. 「그렇다고 한다면?」 「그렇다고 하면 포기할건가요?」 자신이 전보다 잘못되고 있다는 것은 알고있다. 이 세계에 평등같은 건, 없어. 그저 힘있는 자가 빼앗아 갈 뿐이다. 인형들이 기쁜듯이 소리친다. 「자, 다음 사냥감이 나타났어요 ! ?」 (전투 중 대사) 안키- " 슬슬 싫증나지 않나요? " 앨리스- " 싫증나지 않았어 " 기신- " 슬슬 지치지 않나요? " 앨리스- " 지치지도 않았어 " " 나는, 승리할 때까지 싸워나갈 뿐. " 2화 2절 모든 욕망을 드러내는 것은, 그렇게 어리석고 추악한 일인걸까? 2화 3절 누군가를 좋아하게.. [Main] 앨리스 2부 1화 1화 1절 앨리스의 앞길에 그림자가 드리우고있다. 둥실 둥실 하고, 마치 세계에 머무는 것을 망설이는 듯이 나타났다가 사라진다. 그 눈동자에는 아무것도 비치지 않아. 그 입에는 아무 소리도 나오지 않아. 기신과 안키가 소란을 피운다. 저것은 고스트. 이 세계에 미련을 남긴 악령이다. 검을 빼고는, 동류다. 저 나이트메어와, 나는. 앨리스는 입술을 세게 깨물었다. 1화 2절 망령의 외침이 공간을 지배한다. 그 찢어지는 목소리는, 아픔인가. 혹은, 분노인가. 1화 3절 살려줘살려줘살려줘살려줘. 닿지않는 목소리는 누구의 기도일까? 살려줘살려줘살려줘살려줘. 1화 4절 내가 손에 넣고싶은 것과 내가 잃은 것은 같은 가치일까. 1화 5절 사실은 도망치고싶어. 목 끝까지 차오르는 그 말을 억지로 삼켰다. 1화 6절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