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화 1절
자신의 소원을 위해, 나이트메어 무리를 죽인다, 그 천칭은 균형이 잡혀있지 않다. 나의 소원을 위해, 모든 나이트메어의 생명을 빼앗는 짓 따위 용서받을 리 없다. 「그렇다고 한다면?」 「그렇다고 하면 포기할건가요?」 자신이 전보다 잘못되고 있다는 것은 알고있다. 이 세계에 평등같은 건, 없어. 그저 힘있는 자가 빼앗아 갈 뿐이다. 인형들이 기쁜듯이 소리친다. 「자, 다음 사냥감이 나타났어요 ! ?」 |
(전투 중 대사) 안키- " 슬슬 싫증나지 않나요? " 앨리스- " 싫증나지 않았어 " 기신- " 슬슬 지치지 않나요? " 앨리스- " 지치지도 않았어 " " 나는, 승리할 때까지 싸워나갈 뿐. " |
2화 2절
모든 욕망을 드러내는 것은, 그렇게 어리석고 추악한 일인걸까? |
2화 3절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는 것과, 누군가를 증오하게 되는 것의 온도가 같다고 한다면? |
2화 4절
만나고 싶어. 만나고 싶어. 만나고 싶어. 누군가를 짓밟게 되더라도 상관없어. 악인이 된다고 해도 상관없어. 만나고 싶어. 만나고 싶어. 만나고 싶어. |
2화 5절
정말로 그 사람과 만나게 된다면, 무엇을 말할까. 그 사람이 받아들여 줄까. 칼을 피로 더럽혀나가며, 제멋대로인 망상을 펼친다. |
2화 6절
싸우고 있으면 시간의 흐름을 잊을 수 있어. 자신의 욕망을, 조금이나마 덮을 수 있어. |
2화 7절
마음의 고통을 기원의 힘으로 억누르면서, 나이트메어를 쓰러뜨린다. 몇번이고 몇번이고 반복한다. 몇번이고, 몇번이고. |
2화 8절
죽음도 고통도 전제에 지나지 않아. 무엇을 손에 넣을 수 있는가, 그것만이 중요한 일이다. |
2화 9절
언젠가, 나도 패자가 되어, 누군가의 소원을 위한 양분이 되는 것일까? 그 때 나는 무엇을 생각하게 될까. |
2화 10절(전)
나이트메어들은 제각각 외친다. 「부를 얻고싶어」 「명예를 원해」 「먹고싶어」 「타인을 짓밟고싶어」 「계속 자고싶어」 「상냥하게 대해줬으면 좋겠어」 「칭찬받고싶어」「안심하고싶어」 「승리하고싶어」「내려다봐주면 좋겠어」 「사랑이 하고싶어」 「저 사람을 원해」 「녀석을 죽이고 싶어」 그 말들은 전부 욕망의 진흙. 앨리스는 눈을 피한다. 자기 자신의 추한 원망(願望)과 같았으니까. |
(전투 중 대사) 기신- " 자, 그들도 똑같다니까요? " 안키- " 네, 더러운 욕망덩어리일 뿐이라구요? " 기신- " 그러니까 죽이죠 " 안키- " 좋습니다 죽이죠 " 앨리스- " 시끄러워" " 그걸 정하는 건... 나다. " |
2화 10절(후)
앨리스는 드디어 깨닫게 된다. 이 세계는 두개의 선택지밖에 없어. 적을 먹거나, 자신이 사냥감이 되거나. 「드디어 깨달으신 모양이네요」 소원은 약자의 시체를 쌓아 올리지 않으면 닿지 않는 장소에 있는 것이다. 「모든 것은, 평등하고 상냥하고 무자비.」 어둑한 공간 속에서 인형들의 목소리는 언제까지고 남은 채 반복되었다. |
↓카구야 공주&앨리스 크로스 스토리(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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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n] 카구야 공주&앨리스 크로스 스토리
3화 1절 라이브러리 공간 속, 둘은 만난다. 속박의 앨리스와, 피학의 카구야 공주. 「.....누구?」 라고 질문을 하는 앨리스에게, 카구야 공주는 입술을 달게 핥으며 앨리스를 바라본다. 「저기..... 무척이나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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