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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스토리 2부/알라딘

[Main] 알라딘 2부 2화

2화 1절 

나이트메어와 싸우는 인재를 모은 후 
알라딘은 라이브러리의 안을 돌아다니고 있었다. 

알라딘-「그런데, 여기는 춥네. 
사막의 밤보다도 혹독한 추위다.」 

바들바들 떨고있는 알라딘에게, 
기신은 웃으면서 말을 걸었다. 

기신-「추위는, 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건가요?」 

알라딘-「물론, 되고말고!」 

알라딘은 가지고 있던 지폐뭉치에 
망설임 없이 을 붙였다. 

알라딘-「이것봐, 따뜻하게 됐지?」 

 



2화 2절

나도, 옛날에는 돈에 고용되는 입장이었다. 
노동에 의미를 찾지못하고, 
더불어 빈곤에 허덕이고 있었다. 

 



2화 3절

가난한데도, 매일매일 놀기만 하며 
어머니가 벌어오는 적은 돈에 의존하고 있었다. 
말하자면 사회의 쓰레기 정도네. 

 



2화 4절

그러나, 어느 날. 
나는 새로운 스테이지에 섰다. 
노동자에서 경영자가 됐다고 말하면 되려나? 

 



2화 5절

시작은, 어떤 마법사와 아라이안스*를 맺게 된 일이다, 
그는 나밖에 하지못하는 비지니스를 들고왔다. 

(아라이안스☞동맹)

 



2화 6절

그것은, 마법의 램프를 찾는 일이었다. 
바야흐로 인생의 터닝 포인트였다고 말할 수 있겠지. 

 



2화 7절

마법사와는 콘센사스*가 맞지않아  
길을 달리해버렸지만, 
나는 그가 가져 온  
가치있는 빅데이터를 유익하게 활용했다. 

(콘센사스 ☞의견, 합의)

 



2화 8절

램프의 마인에게 빌면, 
간단하게 돈이 손에 들어온다. 
그것을 살려, 나는 왕위에 올랐다. 

 



2화 9절

예를들어 출신이 서민이더라도
열심히 일하지 않더라도
돈을 손에 넣기만 하면 인생을 바뀌는거다.
나는, 그 라이트하우스* 케이스겠지!

(라이트하우스☞등대, 시각장애인 복지시설)

 



2화 10절 (전)

「......그런 이유로,  
돈은 모든 것을 바꿔준다. 
소용없는 폭력도, 분쟁도,  
돈만 있으면 하지않아도 살 수 있어. 
그렇지?」 

눈앞에 다가오는 나이트메어에게 
알라딘은 지폐뭉치를 들이대며 웃었다. 

「이걸로도 부족하다면 리스크헷지*로 보석도 주지. 
이 정도면 괜찮은 제안이 아니겠어?」 

나이트메어는 고개를 갸웃거리며, 
알라딘에게 덤벼들었다

(리스크헷지☞위험 분산, 회피책)

 



2화 10절 (후)

쓰러뜨려도  쓰러뜨려도, 
나이트메어는 공격해 온다. 
그 폭력 앞에서는, 돈같은 것은 무력했다. 

「돈이 통하지 않는 세계? 그건 안돼. 
너무 야만스러워진다고. 
그거라면 ── 이거다!」 

알라딘이 외친 순간, 
마법의 램프로부터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양의 
금은보화가 나타나, 
나이트메어를 깔아뭉갰다

「봐! 돈 앞에서는 무력하잖아?」 

납작해진 나이트메어를 보곤 
알라딘은 웃는다. 

 

성금 

그것은, 알라딘이 꿈 꾼 미래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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