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일기
월요일(맑음)
숲에서 길 잃은 남매를 찾아, 집에 데려왔어요. 과자를 잔뜩 만들어 주었더니, '과자로 만든 집 같아' 라고 했어요.
화요일(맑음)
아주 착한 아이들이네요. 집안일을 무엇이든지 도와주고 있어요. 때때로 둘이서 무언가 소근소근 뭔가를 의논하고 있네요. 사이가 아주 좋은가봐요.
목요일(흐림)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었어요. 나를 마녀라고 부르고 있었어요. 내가 그 아이들을 먹으려 한다고! 망상이 심해요. 나는 도와줬을 뿐인데!
토요일(비)
아궁이에 갇힐 뻔 했어요. 그 아이들이 무서워요. 두려워하는 나를 보고 둘은 웃고 있었어요. 언젠가 정말로 살해당하고 말거야...
번역- @raienale38
'잡스토리 > 헨젤·그레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질사의 하프 나이트메어] 그레텔 잡스토리 (0) | 2019.04.05 |
---|---|
[음갈의 클레릭] 그레텔 잡스토리 (0) | 2019.04.05 |
[수영복] 그레텔 잡스토리 (0) | 2019.04.05 |
[찬호의 소서러] 그레텔 잡스토리 (0) | 2019.04.05 |
[하프 나이트메어] 그레텔 잡스토리 (0) | 2019.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