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n] 카구야 공주&앨리스 크로스 스토리 3화 1절 라이브러리 공간 속, 둘은 만난다. 속박의 앨리스와, 피학의 카구야 공주. 「.....누구?」 라고 질문을 하는 앨리스에게, 카구야 공주는 입술을 달게 핥으며 앨리스를 바라본다. 「저기..... 무척이나 강해서, 저를 괴롭혀줄 수 있다면, 누구라도 상관없는 기분입니다만....」 그 말을 가로막는 듯, 나이트메어가 나타났다. (전투 중 대사) 카구야- " .....모처럼 강한 분과 만났는데. " " 저를..... 저를..... " 앨리스- " .....뭐야? 이 사람 " 기신- " 히히힛! 그 사람은 변태인겁니다! " 카구야- " 그, 그런일... " 안키- " 있습니다─! 있고 말구요─! " 3화 2절(카구야) 차가운 눈을 하는 여성은 좋아합니다. 잔혹하기도 하다면 더욱 더 좋아지지요. 3화 .. [Main] 앨리스 2부 2화 2화 1절 자신의 소원을 위해, 나이트메어 무리를 죽인다, 그 천칭은 균형이 잡혀있지 않다. 나의 소원을 위해, 모든 나이트메어의 생명을 빼앗는 짓 따위 용서받을 리 없다. 「그렇다고 한다면?」 「그렇다고 하면 포기할건가요?」 자신이 전보다 잘못되고 있다는 것은 알고있다. 이 세계에 평등같은 건, 없어. 그저 힘있는 자가 빼앗아 갈 뿐이다. 인형들이 기쁜듯이 소리친다. 「자, 다음 사냥감이 나타났어요 ! ?」 (전투 중 대사) 안키- " 슬슬 싫증나지 않나요? " 앨리스- " 싫증나지 않았어 " 기신- " 슬슬 지치지 않나요? " 앨리스- " 지치지도 않았어 " " 나는, 승리할 때까지 싸워나갈 뿐. " 2화 2절 모든 욕망을 드러내는 것은, 그렇게 어리석고 추악한 일인걸까? 2화 3절 누군가를 좋아하게.. [Main] 이바라 히메 & 헨젤·그레텔 크로스 스토리 ※헨젤·그레텔 2부의 결정적인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4화 1절 울면서 소리치는 목소리에, 이바라 히메는 눈을 떴다. ───아아, 이 무슨 민폐람. 불평이라도 한 마디 해줘야지, 하고 우는 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걸어가보니. 그곳에는, 가여운 여동생의 목을 끌어안고 흐느껴우는 오빠의 모습이 있었습니다. 「미안해. 미안. 내가 막지 않았더라면 좋았을텐데」 이바라 히메가 몇 번을 불러봐도 헨젤은 눈물을 흘리며 소리칠 뿐..... 4화 2절(헨젤) 여동생은 나를 사랑하고 있었다. 나도 여동생을 사랑하고 있었다. 그렇지만, 그 사랑간에는 차이가 있었다. 4화 3절(이바라 히메) 허망은 백일몽의 속에. 나는 평온한 꿈자리 속에. 서로 서로 존중하도록 하죠. 4화 4절(헨젤) 여동생의 사랑은, 육욕이었다. 그것.. [Main] 앨리스 2부 1화 1화 1절 앨리스의 앞길에 그림자가 드리우고있다. 둥실 둥실 하고, 마치 세계에 머무는 것을 망설이는 듯이 나타났다가 사라진다. 그 눈동자에는 아무것도 비치지 않아. 그 입에는 아무 소리도 나오지 않아. 기신과 안키가 소란을 피운다. 저것은 고스트. 이 세계에 미련을 남긴 악령이다. 검을 빼고는, 동류다. 저 나이트메어와, 나는. 앨리스는 입술을 세게 깨물었다. 1화 2절 망령의 외침이 공간을 지배한다. 그 찢어지는 목소리는, 아픔인가. 혹은, 분노인가. 1화 3절 살려줘살려줘살려줘살려줘. 닿지않는 목소리는 누구의 기도일까? 살려줘살려줘살려줘살려줘. 1화 4절 내가 손에 넣고싶은 것과 내가 잃은 것은 같은 가치일까. 1화 5절 사실은 도망치고싶어. 목 끝까지 차오르는 그 말을 억지로 삼켰다. 1화 6절 .. [거너] 빨간망토 잡스토리 번역-@raienale38 [와장-일본풍] 빨간망토 잡스토리 예복의 / 소매가 무거워서 / 움직이기 힘들어 허리에 / 타올을 둘러서 / 움직이기 힘들어 카자리오비*가 / 제멋대로 뭉쳐서 / 움직이기 힘들어 튄 피를 / 머금은 소매가 / 움직이기 힘들어 (*카자리 오비 : 매듭을 미리 묶어놓은 오비.) 번역- @raienale38 [얼터너티브] 빨간망토 잡스토리 어제 밤 새벽, 동신주쿠의 골목에서 여자가 피투성이로 쓰러져 있는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소녀는 복부에 부상을 입었으며,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곧 사망했습니다. 범행에 사용된 흉기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주변은 아직 봉쇄되어 있습니다. 현장에는 지금도 다량의 혈흔이 남아있어 사건의 처참함이 전해집니다. 피해자는 무직의 소녀(16) 몇 달 전에 "할머니 댁에 간다." 라며 집을 나온 후 행방불명이 되어있었습니다. 이전에도 같은 일이 있었기 때문에 수색 신청서는 제출되지 않았습니다. 현장에 남겨진 지문 등으로, 경찰은 신주쿠에서 음식점을 경영하는 남성(21)을 살인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남성은 혐의를 일부 인정하는 진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번역- @raienale38 [팔라딘] 빨간망토 잡스토리 [살인자의 고백 역록 8월 21일] 죽일거라면 여자가 좋다. 특히 소녀, 성장기를 맞아 자라기 시작한 사지를 관절부터 잘라버린다. 그렇게 움직일 수 없게 만들어서 탐해버리자. [살인자의 고백 역록 12월 7일] 아름다운 눈을 파내서, 사탕처럼 핥자. 벗겨낸 하얀 피부는 꿰매, 옷을 만들어 가져가자. [살인자의 고백 역록 12월 9일] 긴 금발 머리가 좋다. 땋아내려서, 그 가느다란 목을 매달아 버리자. .....아아, 봐. 목표에 딱 맞는 소녀가 왔다. [살인자의 고백 역록 4월 4일] 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용서해주세요다시는안그럴테니목숨만은제발부탁해도와줘죽이지마세요찢지마세요아파아파빨개 번역- @raienale38 이전 1 2 3 4 5 6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