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제로 콜라보] 머나먼 약속 1화 ※번역은 영상 하단의 더보기를 눌러주세요. 1절 더보기 1절 「스바루와 데이트, 해줄게!」 허리까지 닿는 은발. 이지적인 자감색의 눈동자. 고운 얼굴과 앳됨이 보이는 하프 엘프의 미소녀가 부드럽게 미소지으며, 청년의 요청을 흔쾌히 승낙한 이후의 일. 청년──나츠키 스바루는 어두운 뒷골목에서 눈을 떴다. 「......어이어이. 어디야, 여기는!」 데이트 약속을 꿈꾸면서 들었던, 행복한 잠자리와는 한없이 동떨어진 감촉의 딱딱한 골목. 그것으로 스바루는 한 가지 가능성에 도달한다. 「모르는 장소에서 눈을 뜬다는건... 설마... 나는 또 죽은건가?!」 새파래지는 스바루. 그 배후에 펼쳐지는 어둠 속에서 작은 소리가 들렸다. (전투중 대사) 스바루- "마수인가? 젠장! 마을 안에 있는거냐고! " "도대체 어떻게.. [2주년 애니버서리] 스노우, 두 개의 정의 (1화~10화) 1화(전) 「여기는....숲?」 안개 속에서 스노우는 어딘가를 응시했다. 어둡고 길다란 그림자가 몇 개고 늘어서있어 마치 나무의 가지처럼도 보인다. 바람이 불고, 모래 먼지가 일어나는 동시에, 고약한 냄새가 코에 닿았다. 「이것은, 피 냄새....!?」 안개가 걷힌다. 눈 앞에 늘어선 것은 무수하게 꼬챙이에 꿰어진 시체들이었다. (전투중 대사) 스노우- " 어찌 이리 참혹할수가..." " 여기는 대체 어디의 ......누구의 세계란 말인가. " 1화(후) 꼬챙이형 숲 사이를 굽히고 빠져나가 안개의 너머로 보인 것은 커다란 그림자. 「......설마」 저것은 성. 언젠가 스노우가 살았던 일찍이 스노우가 쫓겨났던 꺼림칙하고 아름다운 성. 「이 역겨운 세계는, 나의 세계......」 망가진 의붓어머니와 저주받.. [Main] 세 마리의 아기돼지 2부 3화 3화 1절 누군가가 중얼거려 「살찌고 싶지 않아」 누군가가 대답해 「지금이 딱 좋아」 누군가가 반론해 「마른건 싫어」 그래도, 언제나 마지막은 같아. 「「「먹고싶어」」」 정신을 차리면 먹을 것을 찾고있어. 정신을 차리면 입에 무언가를 넣고있어. 정신을 차리면 토하고있어. 우리들은 세 마리의 아기돼지. 3화 2절 항상 입 안에 무언가 들어있지 않으면, 불안해서 불안해서 견딜 수가 없어. 우물우물 오물오물 먹고 있어. 3화 3절 살쪄선 안 돼 살쪄선 안 돼 너무 많이 먹어댄 것에 죄악감을 느껴. 3화 4절 토해버리면 괜찮아. 토한 만큼 먹을 수 있어. 봐, 뱃 속은 언제나 텅 비어있잖아. 3화 5절 그러니까 먹을 것을 주세요. 돼지처럼 먹어대서 뒤룩뒤룩뒤룩뒤룩 살찔 테니까. 3화 6절 말라빠지는 것도 간단... [Main] 세 마리의 아기돼지 2부 2화 2화 1절 「배가 고파졌다~♪」 「배가 고파졌다구~♪」 「뱃가죽이 등에 붙었어~♪」 「그건 물리적으로?」 「큰일이야! 먹어야 해!」 「먹고 바로 자버리면 소가 돼버려」 「「「돼지인데도」」」 첫 째도 둘 째도 막내도. 우리들은 배가 고파 어쩔 수 없어. 그러니까. 그러니까, 부디 먹을 것을. .....나이트메어는 먹을 수 있어? 2화 2절 요리는 잘해. 늑대라도 조리할 수 있어. 깊은 냄비에 보글보글 삶으면 맛있는 수프가 완성! 2화 3절 나이트메어라고 해도 먹어보지 않으면 알 수 없어. 어쩌면 일품일지도 모르고? 2화 4절 이 나이트메어의 고기는 딱딱하네. 그렇다면 힘줄을 자르고 두드려서 요구르트에 재워 부드럽게 만들자! 2화 5절 저 나이트메어는 뼈까지 푹 조려서 Fond de Veau. 맛있는 소스가.. [크러셔] 도로시 잡스토리 여행길의 끝에, 허수아비는 바느질로 만든 뇌를, 나무꿈은 톱밥으로 된 심장을, 사자는 용기가 샘솟는 물약을 오즈에게서 받았다. 스스로의 변화를 기뻐하는 동료들을 보며, 도로시의 탐구심이 머리를 내밀었다. " 머릿속을 보여줘 " 라고 하는 도로시에게, 허수아비는 당황스러워 하면서도 대답했다. " 그래. 지푸라기 속에 제대로 복구해두기만 한다면 말이야. " 도로시는 힘차게 " 맡겨둬. " 라며 가슴을 두드렸다. 다음으로, 도로시는 양철 나무꾼에게 몸 속을 보여달라고 부탁했다. 나무꾼은 곤란해하는 몸짓을 해 보였다가 " 기름칠을 해서, 움직일 수 있게 해준다면. " 이라고 말했다. " 물론. " 그녀는 미소를 지었다. 사자는 벌벌 떨었다. 오즈에게서 용기를 받았을텐데. " 있지, 몸 속을 보여줘. " 엉망진창.. [수영복] 도로시 잡스토리 약 이름 : 도로시 -수영복- 일반 이름 : 여름이라고요, 바다라고요, 조사라고요! 본 의약품에 차후 복제품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에메랄드 색의 캡슐입니다. 약값은 캔자스까지 가는 거리 분. 아침, 점심, 저녁 식사 전. 14일치. 1일 3정. 전량 42정. 설정에 무리수를 둔 여름 이벤트 시 사용되는 약물입니다. 탐구심을 과도하게 자극하지만, 이상한 동료들을 권유하는 등의 부작용이 있습니다. 용법과 용량을 지켜 복용하십시오. 비고 : 안경, 수영복, 매드 사이언티스트를 좋아하는 분들은 마음에 들어하실 배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만, 노출에 대해서는 과한 기대를 품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번역-@raienale38 [브레이커] 도로시 잡스토리 회오리바람에 휩쓸려, 갑자기 낯선 나라에 방치된 도로시. 고향에 돌아가는 방법은 는 마법사 오즈를 만나는 것 뿐이었다. 이렇게 애견 토토와 그녀의 여행이 시작된다. 여행길에서 동료가 된 것은, 생각하는 뇌를 찾아 헤매는 허수아비, 마음을 갖고 싶어하는 양철 나무꾼, 용기를 바라는 겁쟁이 사자였다. 이들은 각각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어려운 길을 협력해 헤쳐나갔다. 여행 중, 허수아비는 현명하게 길을 돌아갔고, 양철 나무꾼은 동료를 생각했으며, 사자는 과감하게 맞서 싸웠다. 도로시는 생각했다. 어쩌면, 이들은 이미 바라는 것을 갖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고. 도로시에게 깃든 의문은 깊어져 간다. 좀 더 알고 싶어. 알아보고 싶어. 이 나라를. 사람을. 그 내면을. 솟아오르는 [탐구]심에 거스를 생각조차 없이.. [클레릭] 도로시 잡스토리 허수아비 [허수-아비] (1) 도로시의 동료. 또는 피해자. (2) 지식을 갈망하는 자. (3) 누구보다 머리가 좋지만, 그것을 눈치채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 양철 나무꾼 [양철 나무꾼] (1) 도로시의 동료. 혹은 피해자. (2) 마음을 원하는 자. (3) 따뜻한 마음을 갖길 바라면서, 살인을 서슴치 않는 냉혈한. 사자 [사:자] (1) 도소리의 동료. 혹은 피해자. (2) 용기를 바라는 자. (3) 스스로를 겁쟁이라고 칭하면서, 다른 사람에게 송곳니를 드러내는 비겁자. 도로시 [도로시] (1) 용기 있는 모험가. (2) 끝없는 탐구심을 가진 자. (3) 악의 없는 행동으로 다른 사람에게 죽음을 선사하는 자. (4) 살인범 번역-@raienale38 이전 1 2 3 4 ··· 14 다음